2일차 행정사무감사, 시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속시원한 행감, 집행부 긴장모드!

작성자
김제시의회
작성일
2015/11/24/
조회수
3036

김제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유진우)가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속 시원한 행감으로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감사가 되고 있다는 평이다. 다음은 지난 20일 행감 2일차 의원별 발언요지이다.

 

김복남 의원은 지평선축제 셔틀버스 운행을 외부업체가 아닌 지역업체가 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고 서남권 화장장과 관련 전북 조정위원회 조정안이 수용되도록 노력할 것을 요구하였다.

 

김영자 의원(가선거구)은 동헌 내아 주변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 해설사 재배치와 여성친화도시로서의 여성취업, 교육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 마련을 요구하였다.

 

김윤진 의원은 건축과로 이관된 맞춤형 주거급여지원사업의 불편사항 개선을 당부하였고 서남권 화장장 사업 참여 못할 경우 대비 화장비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검토를 요구하였다.

 

백창민 의원은 모악산 축제가 특색없는 프로그램과 불친절로 김제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다고 지적하였고 제기능을 못하고 있는 김제 홍보대사의 역할 제고도 요구하였다.

서백현 의원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었지만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정책과 사업발굴 노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하였다.

 

온주현 의원은 농어촌 고등학교 급식지원에 시내권 학교도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였다.

 

박두기 의원은 우수한 인재를 관내 학교에 진학하도록 하는 내고장학교보내기 사업 성과가 미비하다고 지적하고 진학률80% 이상이 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병철 의원은 무형문화재 사망에 따른 후계자 양성 지원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일부 읍면동에 편중되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예산이 읍면동에 공평하게 지원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임영택 의원은 수십억원이 투자된 동헌내아의 활성화 방안을 따져 물었고 지평선학당에 매년 10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됨에도 인구감소 등 개선되는 성과가 없다고 질타하였다.

 

나병문 의원은 수혜자가 많이 나오도록 조상땅 찾기 사업의 철저한 홍보를 당부하였다.

 

김영자 의원(비례대표)은 지평선학당운영 시 인문계열 학생뿐만 아니라 실업계열 학생들에 대한 지원 검토를 요구하였다.

 

마지막으로 유진우 위원장은 경로당과 그룹홈을 함께 사용하고 있어 주민들의 갈등과 다툼이 빈번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해결책 마련을 주문하였다.


첨부파일 15.11.24행감특위둘째날의원발언요지.hwp (48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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